10월 17일까지 7종 행사 상품 중 4개 구매시 스마트픽업 등 무상 제공

[스페셜경제=권준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안심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7일까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를 비롯,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에 해당하는 7종의 행사 상품 중 4개를 구매하면 타이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마스크와 손 소독제 3종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해당 패키지는 재고 소진시 다른 사은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를 교체 작업 후 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의 ‘안심이 간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천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단,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페셜경제 / 권준호 기자 kjh0109@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