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금융투자협회는 ‘고객응대직원 보호 교육’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7월 13일 개설하고, 이달 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회사의 고객 응대 직원에 대한 보호조치를 의무화한 ‘금융회사 감정노동자 보호법’(자본시장법, 은행법, 보험업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상호저축은행법 등 개정, ‘16.3월)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문제행동소비자 대응방법과 법적 조치 요령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7월 13, 15일 총 2일간 8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금투협)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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