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박대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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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지난 6일 부산 전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에 조정지역에서 해제된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는 물론이고, 부산 전 지역으로 부동산 열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일부지역은 외지인 원정 투자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외지인 원정 투자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신규 분양단지에는 분양 문의 전화가 대폭 늘었다. 

 

이러한 부산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아파트 가격에서도 잘 나타난다. 한국감정원의 2019년 11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전주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9월 1주 이후 약 2년 2개월(113주)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집값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집주인들이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고, 재건축 아파트들의 입주권 매물도 싹 사라졌다”며 “지난 2년간의 침체기를 빠르게 벗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이라면 신규 분양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분양예정인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에도 부산진구, 사상구, 동구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전화문의가 발표 전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났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이 11월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서 분양예정인 주거복합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450가구, 오피스텔 352실 총 80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 입지인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49층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부산진구에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최근 뜨거워진 부산 부동산시장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pds@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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