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2일 전달했다. 이정환 사장은 개나리의 꽃말인 희망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에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일 이정환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이정환 사장은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HF공사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리는 희망이라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개나리의 꽃말이 바로 희망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개나리꽃처럼 밝은 희망의 홀씨가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희망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부산광역시 체육회 회장인 장인화 동일철강 회장을 지명해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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