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오는 25일에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서점 매장에서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셀렉토커피는 지난 3월에 진행했던 부산 창업설명회에서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으며, 덕분에 4월에도 부산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카페창업에 관심 있는 해당 지역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창업설명회 자리에서는 자사 카페창업 경쟁력의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셀렉토커피의 업그레이드된 가맹 시스템은 물론 매출 노하우,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스페셜티 커피 경쟁력 등과 전체 카페프랜차이즈 시장 동향 등 주요 정보를 설명한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1:1 개별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셀렉토커피 지방 매장 출점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 해당 지역 예비 창업자라면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부산 창업설명회를 통해 신규 계약을 맺는 예비 점주는 한시적으로 500만 원의 추가 창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지난 3월 진행한 부산 창업설명회 현장 반응을 보고 지방에서도 양질의 카페창업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이번 한시적인 창업 혜택 지원에 이어 올해는 지방 매장 출점을 위한 자리를 다수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셀렉토커피는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제작 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앞으로도 가맹점 매출 증진 및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셀렉토커피가 더 빠르고 정확한 가맹점 관리를 위해 체계화한 ‘5G 운영 시스템’의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도 해당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5G 운영 시스템은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 외에도, 인건비 절감, 가맹점 A/S 제공, 점주 교육 등 확실한 운영 관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사진제공=엠트리아이앤씨]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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