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DB손해보험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영화 ‘트롤: 월드투어’와 콜로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귀여운 트롤들과 함께하는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 콜라보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 영상에는 국내 예고편에 포함되지 않은 장면도 포함됐다.

‘DB손해보험과 트롤: 월드투어가 함께하는 힐링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를 확인하면 영화의 주인공인 파피 캐릭터 피규어와 네이버페이 2만원권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귀여운 트롤들의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비대면 대표상품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다. 오프라인 대비 평균 17.2%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지난달 가벼운 자동차사고는 영상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DB-V 시스템’을 개발해 자동차보험 가입부터 보상까지 인터넷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풀언택트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함께한 영화 ‘트롤: 월드투어’ 역시 극장과 VOD에서 동시개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