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DB 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된 배우 겸 가수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안전운전 할인특약”,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 특약과 함께 “1:1전담상담서비스”, “차보다 사람먼저 긴급출동서비스” 등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할인 특약과 든든한 서비스가 많다는 점을 메인모델인 윤아가 1명에서 2명, 2명에서 4명, 4명에서 8명으로 복제되어 생겨나는 비주얼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다양한 강점을 상큼한 윤아의 모습을 통해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중독성 있는 CM송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소화해 내는 윤아의 모습이라고 DB손보 측은 전했다. 2018년 광고에서 첫 선을 보인 ‘귀요미송’을 편곡한 “할인 더하기 할인” 송은 2019년 ‘뉴트로’ 열풍에 맞춰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하여 세련됨을 더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안무는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윤아가 복제되는 모습을 CG로 표현하기위해서는 정해진 앵글과 시간 동안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선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일이라 결코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지만 모델 윤아는 베테랑 걸 그룹 출신답게 어려운 촬영도 능수능란하게 소화 해 내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DB손보 측은 설명했다.

윤아와 함께 한 이번 새로운 TV 광고는 5월 1일부터 케이블 TV 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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