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사회 구현 및 인권존중을 위한 윤리연극, 윤리 퀴즈 이벤트로 구성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보령 소재 사업장에서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직원 대상으로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 톡투유’ 행사를 순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중부발전은 회사의 윤리경영 가치확산과 윤리문화 내재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행사는 청탁금지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청렴사회 구현 및 인권존중을 주제로 한 개그콘서트형 윤리연극, 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풀어본 윤리 퀴즈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냈다.

박형구 사장은 “인권·윤리경영 문화가 우리기업에 정착되고 있는 만큼 중부발전과 협력회사 모두가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인권존중과 윤리 문화가 지역으로도 확산돼 사회적 가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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