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테마로 문래창작촌 방문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 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손님들이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부문 전문가 10여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라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문래창작촌에서 여덟 번째로 진행된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강좌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실제매물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투자 유의사항 ▲준공업지역의 도심재생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깊이 있는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EB하나은행 박세걸 WM사업단장은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매년 2회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주요 투자관심사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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