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인턴기자]더마 보습 브랜드 세타필이 올해 대한민국 바디 보습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세파틸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바디 보습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세타필 바디워시와 캠페인 활동의 영향으로 점유율에서 차 순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힌게 바디 케어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ᄋᅠᆻ던 배경이 됐다고 자평했다.

대표 제품은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이다. 클렌징 라인으로 는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지난해에는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를 런칭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세안을 제공했다.

또한 세타필의 보습 솔루션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악건성, 트러블 피부, 어린이와 청장년층, 노년층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타필 모델으로는 방송인·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문지애를 모델로 발탁해 30, 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나를아끼는시간’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의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