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내년 첫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 새해여행‘을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미션 ‘준비됐어요, 새해여행’은 새해맞이 가족 여행 미션으로 쥐띠의 상징물 및 관련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며 깜직한 의상을 맞춰 입거나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초록여행 ‘준비됐어요, 새해여행’ 신청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고 선정자 발표는 오는 26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섯 가정에게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 필요시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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