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가해 쿠첸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전사적 차원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쿠첸은 이 기간 동안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특가 판매, 10% 중복 할인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쿠첸의 주력제품인 IR미작 클린가드(CJR-PM0610RHW),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HIC-F3100DS), 하이브리드 레인지(CIR-ST305RGQ), 젖병살균소독기(CSD-BG310CB)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블렌더(CM-PS100S), 무선포트(CKT-1703RM), 젖병살균소독기(CSD-BG310CB) 등에 대해서는 최대 6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1구 인덕션(CIR-F150), 10인용 전기압력밥솥(CJS-FC1003F)의 경우 선착순 최대 62%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10%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쿠폰을 적용하면 전기밥솥 품목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5천원, 전기레인지 품목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기타 소형가전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G마켓과 옥션의 프로모션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며 브랜드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보다 알뜰하게 쿠첸 제품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쿠첸]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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