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의 그림퀴즈 예능방송 ‘이말년의 캐치마인드’ 1편을 ‘쿵야TV’에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말년의 캐치마인드’는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 유명 게스트 및 이용자와 함께하는 그림퀴즈 예능방송이다. 넷마블은 해당 콘텐츠를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6월 오픈한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쿵야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선보이고 있다.

금일 공개한 1편은 유명 웹툰 작가 김풍과 캐치마인드 이용자 6명이 함께했다. 이말년과 김풍 작가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이용자들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상은 ‘쿵야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출시 후 이용자 600만명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PC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자체 IP인 ‘쿵야' 캐릭터를 게임에 활용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재미에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다른 이용자가 심어 놓은 퀴즈를 푸는 ‘주변 친구 퀴즈’ 등과 다양한 추천 그림을 확인 및 공유하고 댓글참여가 가능한 ‘소셜 홈’ 등 풍부한 게임 내 소셜 콘텐츠가 재미를 더한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쿵야 이모티콘’을 즉시 지급하고 자신의 사전 예약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한 수에 따라 게임의 고급 아이템 및 캐릭터를 정식 출시 후 증정한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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