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로봇쿠커 출시로 주방가전 시장의 새 지평 연다

김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1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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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조리편의성을 극대화한 로봇쿠커 2종을 런칭한다.

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로봇쿠커는 마스터 타입과 웍타입 2종으로 나뉘며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다.

마스터 타입은 온도, 시간, 젓는 속도(RPM), 젓는 방향을, 웍 타입의 경우 화력, 시간, 젓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지켜보거나 저어주지 않아도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불 앞에서 오랜 시간 음식을 저어주거나 볶아줘야 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사방으로 음식이 튀지 않아 뒷정리까지 편리하다.

로봇쿠커 마스터는 맛과 영양을 살리는 최적의 온도 맞춤과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으로 볶음, 조림, 찜, 국, 죽 등 한국 요리에 최적화됐다. 재료의 계량부터 분쇄, 반죽, 조리까지 가능하다.

40여년간 쌓아온 쿠첸만의 IH 가열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돼 37℃부터 120℃까지 세밀하게 온도가 자동 조절된다.

특히 로봇쿠커 마스터에 적용된 SR모터는 저속, 고속, 정회전, 역회전이 가능한 고성능 모터다. 강력한 모터힘으로 진득하고 단단한 음식도 섬세하게 저어줄 수 있고 음식이 타거나 눌러 붙지 않고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한다.

세기와 방향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뿐만 아니라 반죽과 블렌딩까지 모두 가능하다. 재료를 저어주거나 분쇄해주는 넓은 칼날은 올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탈착이 가능해 세척 또한 용이하다.

밥솥처럼 내솥을 보호하는 하우징 구조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보온 기능 또한 우수하다. 내솥은 통 3중 스테인리스 용기로 더욱 위생적이며 3.8리터 대용량으로 디저트부터 식사 준비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등 글로벌 요리, 반죽, 삶기 등 전문 셰프가 엄선해 로봇쿠커에 맞춰 직접 개발한 200종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되어 있다.

빌트인 TFT LCD 창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 가능하며, 단계별 조리 가이드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재료 및 양념의 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을 위해 스마트 센서를 갖춘 저울도 내장되어 있다. 용기에 재료를 넣기만 하면 요리 중간에도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준다.

이 밖에도 뚜껑 열림 시, 모터와 가열 작동 일시 정지, 과열 방지 전원 차단 기능, 내솥 상태 안내 등 안전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쿠첸 ‘스마트 쿠킹’앱과 연동도 가능하여 적합한 레시피를 찾고,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로봇쿠커 더 웍(모델명: CRC-MC0600W)은 볶음 요리에 최적화된 웍 타입으로 맞춤 불조절과 양방향 360도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특징이다.

이중 내솥과 IH 순간 가열로 최대 230도 고온으로 볶아 영양소 손실 및 냄새를 최소화하고 불맛까지 낼 수 있다. 불조절은 1단부터 15단까지 가능하며 고감도 센서가 장착돼 내솥 부위별로 온도를 감지하여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뚜껑부에는 넘침 방지 센서가 있어 일정 수준 이상 고온 감지 시,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뚜껑이 닫힌 채로 저어 주기 때문에 열 손실없이 빠르게 온도를 높일 수 있고, 음식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식감이 살아 있는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내솥에는 테프론 코팅을 적용, 음식이 눌러 붙는 것을 최소화했다.

로봇쿠커 더 웍에는 밥 짓기, 제육볶음, 콩나물볶음, 차돌된장찌개, 불족발, 닭갈비 등 전문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25개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되어 있다.

마스터 타입과 마찬가지로 단계별 조리가이드 대로 따라하면 요리가 간편하게 완성된다. 또한 재료 손질이 필요 없는 밀키트를 활용하면 편리함이 배가 된다.

이 밖에도 뚜껑부 완전 분리 세척, 탈착식 내솥(웍), 자석 탈착 젓기날로 세척이 용이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주방기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로봇쿠커는 시장규모가 이미 4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아직 국내 시장은 형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로봇쿠커 2종은 최적의 온도 맞춤과 자동 저어주기 기능, 그리고 내장된 자동 레시피로 불 앞에 서있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쿠첸]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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