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미중 갈등 심화에 '하락'… 2010선 위태

원혜미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0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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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네이버)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29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미중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2포인트(0.49%) 내린 2018.5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2028.54) 대비 12.27포인트(0.61%) 하락한 2016.27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제재 관련 기자회견 개최 소식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7.63포인트(0.58%) 하락한 2만5400.6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36.4포인트(0.21%) 내린 3029.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43.37포인트(0.46%) 떨어진 9368.9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4억원, 29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547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460개, 오른 종목은 330개다. 보합은 96개 종목이다.  

 

▲ (그래픽=네이버)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7포인트(0.45%) 오른 711.9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708.75)보다 3.86포인트(0.55%) 하락한 704.89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원, 131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제공=네이버)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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