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이연호 부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가 영농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을 찾아 고구마 심기, 잡목 및 잡초제거를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을 위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하며, NH농협은행 임직원홍보대사 ‘NU’와 함께 유스홍보대사 역할과,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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