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를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해, 오는 8일 오픈식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편리한 위치와 개선된 서비스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에서 송파구와 위례 신도시에 인접한 송파·위례 서비스센터(하남시 감이남로 30)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7.44m²의 규모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과 총 6개의 워크 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포드코리아의 기술 교육을 이수한 8명의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3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한편,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무상점검, 무상 휠얼라인먼트, 엔진 오일 50% 할인 쿠폰 혹은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택일)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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