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불스원이 13일 자사 대표 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샷은 연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속 카본 때를 제거함으로써 엔진 성능을 향상시키는 엔진 세정제다. 아울러 출력증강, 연비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게 불스원샷의 설명이다.

이번 불스원의 신규 TV광고는 운전자들이 이 같은 불스원샷의 세정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엔진 관리의 중요성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취지다.

광고의 컨셉은 전속 모델인 유재석이 자동차 연구원으로 등장해 실제 불스원샷 사용 전후 비교 실험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별도의 CG 처리 없이, 불스원샷 사용 전 검은 때가 잔뜩 묻어 있는 엔진 피스톤의 모습과 사용 후 깨끗해진 엔진 피스톤의 모습을 직접 비교해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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