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상품권 등 추첨 이벤트

▲메트라이프생명이 식단은 물론 운동관리까지 가능한 ‘360Health 앱 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이정화 기자]메트라이프생명이 식단은 물론 운동관리까지 가능한 ‘360Health 앱 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에게 건강상태 체크 및 AI 분석을 통한 다양한 건강증진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360Health 앱 2.0’의 핵심기능은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과 운동 추천 기능이다.

사용자가 음식을 촬영하면 AI가 칼로리와 영양성분 등을 즉시 분석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비춰 적절한 식단인지를 평가해 준다. 촬영된 식단 정보는 AI가 계속 기록·저장해 주간 및 월간 단위로 AI헬스리포트에 반영하고,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등 식생활 개선을 위한 코칭을 제공한다.

AI는 사용자의 운동 빈도, 운동 시간, 운동 강도, 운동 형태 등을 파악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과한지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개인별로 최적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추천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효과적인 운동법을 알려준다. 운동 이력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으로 소모된 칼로리, 자극을 받는 근육 부위 등도 알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관리를 실천하기 위한 솔루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로 AI를 통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식단과 운동을 추천해 주면서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60Health 2.0’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커피머신,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AI헬스리포트 체험만 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도넛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진출처=메트라이프생명)

 

스페셜경제 / 이정화 기자 joyfully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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