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회장 장순휘)와 (재)자연재단 더필잎요양병원(병원장 상형철)는 지난 10일 하고 자연치유의학의 발전과 인천소상공자영업자들의 건강복지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양측의 건강증진과 인적교류, 지식정보 교류, 마케팅 등 제반 영역에서의 상호발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재)자연재단 더필잎요양병원은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가 선정한 인력의 건강관리지도사 교육 및 인증과 자질 함양에 힘쓰며,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는 산하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재)자연재단 더필잎요양병원의 건강관리지도사 교육 및 보급에 노력하기로 하고, 양측은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임상데이터를 상호 협의해 공유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한 상호 합의하에 협의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상호 협의해 추진하며,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의 보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동 마케팅을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할 것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합회 측에는 장순휘 회장과 정정회 사무국장, 더필잎요양병원 측에선 상형철 병원장과 (주)더필잎자연치유센터 최규원 대표, 이상희 센터장, 안성기 진료부장, (주)더피엘 승영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