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2020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예약판매 품목에 한하여 5%에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야채 10% ▲청과 10% ▲수산 10~20% ▲정육 5~10% ▲건식품 10~15% ▲공산품 10~30% ▲델리 10~20% ▲와인 10~20% 등이다.

예약판매 대표 인기 선물세트로는 ▲갤러리아의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 (10% 할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견과류’(10% 할인)▲ 샤인마스캇 혼합세트(10% 할인) ▲ 영광굴비(20% 할인) ▲ 프리미엄 송의향고(10% 할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2020 설 선물세트’ 중 주목 받는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가 있다.

소비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을 밝히는 소비자 동향에 착안 한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환경 보호’, ‘생명 존중’, ‘공정한 세상’ 등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세트로는 공정무역 거래 품목들로 구성한 ▲공정무역 초콜릿 세트 ▲공정무역 커피 세트 등과 환경 보호 농법으로 제작한 ▲저탄소 샤인마스캇 세트 ▲유기농 한우 세트 그리고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비건 간편식 세트 ▲동물실험반대 화장품 세트 등이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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