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이스타항공이 9일부터 인천-옌타이 신규노선 특가를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주4회(월/화/목/토)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옌타이 특가 이벤트를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해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12월 2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4만4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옌타이 왕복항공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상하이, 정저우, 장가계, 하이커우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중국 신규취항지인 옌타이는 비행시간 약 1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이다.

골프는 물론 5A급 최상위 관광지인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 피셔맨즈워프 테마파크, 와인 박물관인 장유 카스텔 와이너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계시즌 현지 유학생, 교민 및 가족들을 위한 중국 인천-상하이 특별운임을 오픈해 정상운임 대비 약 77% 할인된 항공운임과 함께 무료 위탁 수하물 추가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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