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여름을 맞아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Zero)’로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홈술 안주를 추천했다.

올해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의 연간 주류 구매량은 2017년 대비 17% 상승했다.

특히 3개월 내 주류 경험이 있는 가구 중 ‘집에서 마신다’고 답한 응답자가 57%로 절반을 넘어섰다. 술을 밖에서 먹기 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홈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모델명: CIR-S3300DSBE)’는 인덕션 대화구, IH 인디게이터,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자랑한다.

때문에 닭강정, 비프 퀘사디아, 새우 꼬치구이 등 홈술 안주로 적합한 여러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20% 발열면적이 넓어진 인덕션 대화구는 큰 용기를 사용해도 바닥면 전체에 화력을 균일하게 전달해준다. 새우구이, 닭꼬치 등 팬을 이용하여 만들어야 하는 여름 맥주 안주 요리 시에 특히 유용하다

또 IH 인디게이터는 인덕션 작동 여부를 화구 하단의 LED를 통해 알려주며, 인덕션 최적 용기 알리미의 경우 인덕션에 용기를 올리면 1~9단계로 사용 효율성을 나타내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주류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홈술에 곁들여 먹는 안주 또한 주목받고 있다”며 “쿠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불없이 요리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을 갖춰 편리하게 여름 홈술 안주를 만드는데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첸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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