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반 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종전대비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아울러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 뉴 F-PACE와 콤팩트 SUV E-PACE를 포함해 스포츠카 뉴 F-TYPE, 플래그십 세단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을 통해 재규어 특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 3관왕 모델인 재규어의 최초 순수전기차 I-PACE의 시승도 가능하다. 스포츠카급 성능, 배기 가스 배출 제로, 정교함 및 SUV 실용성이 결합된 I-PACE는 많은 고객들에게 생애 최초의 전기차로 선택되며 출시 이후부터 지난 3월말까지 전 세계 60개국 1만 1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됐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다가오는 올 여름 바캉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랜드로버 비치 타올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추가로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기존의 시승행사를 새롭게 구성한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의 어반 드라이브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강점을 고객이 최대한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특히, 6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로 전시되고 있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그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