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장순휘 회장)는 지난 20일 우수동문회원 및 4행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에서는 분기단위로 각기별 동창회에서 모범회원으로 추천이 된 우수동문을 표창하고 있으며, 제1회 4행시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동문들에게 상장을 시상했다.

우수동문수상자는 김영순(58회), 유경자(59회), 이명구(63회), 이기정(68회), 박승국(70회), 황민우(74회) 및 4행시 글짓기 장원 김진영(59회), 준장원 이성기(64회), 홍종식(62회), 박승국(70회), 재치상 이옥현(68회), 다작상 김용래(60회), 홍종식(62회), 이성기(64회)가 선정돼 수상했다.

장순휘 회장은 시상식 자리에서 “112년 역사와 전통의 창영초교는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제1회 4행시 글짓기 대회는 모교사랑의 동문들을 재발견하는 좋은 행사였다”며 오는 10월 19일 가을체육대회와 강재구소령추모제 및 창영인문화예술제에 많은 동문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사진제공=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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