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 안보의 현재와 미래진단, 역량 강화방안 찾는다

▲제공=송희경 의원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비례대표)과 자유한국당 안전안심365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이버안보 365’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사이버 안보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김흥광 (사)NK지식인연대 대표(전 북한공산대학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기태현 블록체인시큐리티 대표, 박순모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사무총장, 신용우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의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송희경 의원은 “우리나라는 사이버 안보 관련 전략적 기반과 대책이 매우 취약하다”며 “특히 적국의 성동격서식 사이버도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라인사드 구축방안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논의가 시급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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