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대표 제품인 ‘더 트루-아쿠아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을 친환경 대용량 패키지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빌리프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큐클리프와 디자인 협업해 해당 상품을 특별 출시했다. 큐클리프는 버려진 자원을 업사이클링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 에디션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재생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에 담고, PET 100%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빌리프의 친환경주의 철학을 담았다.

또한 기존 50ml 용량 대비 2배 커진 100ml 대용량을 튜브 타입 용기에 담아 오랫동안 편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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