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이탈리아 시계브랜드인 ‘파네라이’의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시계 스트랩(▲그린 ▲화이트 ▲레드)을 선보인다.

파네라이는 이탈리아 왕립 해군 특공대에 시계를 납품한 역사를 지닌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소위 ‘줄질’로 불리는 스트랩 교체가 인기”라며 “현재 명품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바! 이탈리아’ 행사를 기념하여 이태리 국기를 상징하는 엘리게이터 컬러 스트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8일까지 ‘비바! 이탈리아’ 시즌 3를 진행해 ▲패셔니스타 닉 우스터 방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들의 MTM/MTO 서비스 ▲로마 럭셔리 호텔 경품 이벤트 ▲트러플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이탈리아 콘텐츠로 고객을 맞이한다.

[사진제공=갤러리아]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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