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고속도로 낙하물 사상자 40명…경부선 낙하물사고 최다”

신교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4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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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에 총 130만 5696건의 낙하물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220건의 사고와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낙하물은 △2014년 29만 764건 △2015년 22만 7341건 △2016년 27만 6523건 △2017년 25만 4352건 △2018년 25만 6716건 등 최근 5년간 130만 569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낙하물 사고건수는 2014년 43건(사상자 15명 : 사망 1명, 부상 14명), 2015년 48건(사상자 8명 : 부상 8명), 2016년 46건(사상자 6명 : 부상 6명), 2017년 43건(사상자 3명 : 부상 3명), 2018년 40건(사상자 8명 : 사망 2명, 부상 6명)으로 5년간 220건(사상자 40명 : 사망 3명, 부상 3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이 48건(사상자 8명 : 사망 1명, 부상 7명)으로 낙하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중부내륙선(24건, 사상자 2명 : 부상 2명), 서해안선(22건, 사상자 8명 : 부상 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홍철호 의원은 “한국도로공사는 떨어진 낙하물의 신속한 제거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영업소 입구에서부터 적재불량인 차량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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