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덕술 자중회 회장.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4일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회장 김덕술)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사랑나눔명장 수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자중회는 1994년 4월부터 시행한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들로 이뤄진 모임이다.

회원들 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누적 후원금액이 3천만 원 이상으로 사랑나눔명장 기념패를 전달하게 됐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자중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중회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번 주 3일부터 6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1층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하며, 판매수익과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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