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사내협력사협의회 봉사단 ‘당진Partners’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현대제철은 지난 2일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당진 파트너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봉사단은 사내협력사 대표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당진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된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당진시 최석동 비서실장을 포함해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단은 사내협력사협의회 이찬희 회장이 봉사단장으로 이끈다.

이찬희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겠다”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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