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싸마켓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 CJmall은 화제의 인플루언서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CJmall의 ‘#인싸마켓’에서 30일까지 이틀간 개성 넘치는 여름 상품을 판매하는 특집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알럽하우스’ 추억의 양은밥상이다. 알루미늄 재질에 꽃무니가 프린트 된 빈티지 감성의 옛날 밥상으로, 지름 43cm부터 56cm까지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재래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의도치 않은 인쇄 번짐이나 그림자가 나타날 수 있어 레트로 감성을 더한다. 가격은 3인용 56cm 기준 1만5900원이다.

‘와디즈’에서 1억원 펀딩에 성공한 ‘단순생활’의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도 특별전에 참여한다. 헤드셋을 연상 시키는 마카롱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에 반영구 BLDC 모터가 적용돼 2시간 완충으로 강력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크림 화이트, 베이비 핑크, 라이트 그린, 클래식 블루 등 4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침대용으로 선보인 ‘한빛카페트’의 프리미엄 대자리(2만9900원)도 선보인다. 가로 150cm, 세로 190cm의 2인용 침대에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2번의 압축 과정을 거쳐 표면이 매끄럽고 변형이 적어 침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뒷면에는 매트리스 고정을 위한 밴드가 있어 미끄러짐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외 100% 국내 생산되는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미하이스35’ 전 제품도 행사에 참여하며, 무형광 인견 원단을 사용한 ‘비비엔다’의 썸머 패브릭 아기 여름패드 이불세트도 역대 최저가로 선보인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별로 다음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비밀 쿠폰’이 지급된다.

김성은 CJ ENM 오쇼핑부문 MD는 “인싸마켓은 SNS 시장이 확대에 따라 작년 10월 론칭 이후 2배 이상 성장했다”며 “매월 말 트랜디하고 새로운 ‘인싸템’으로 고객 안에 숨겨진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