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퍼스트클래스'

 

2018년 온라인 시장 규모는 111조7000억원일 정도로 매년 온라인을 통한 물건, 컨텐츠 구매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그로 인해 수많은 온라인을 타깃으로 하는 사업체의 창업이 늘어가는 요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인의 브랜드를 얼마나 잘 구축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단언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처음에 브랜드를 얼마나 잘 구축하는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는 것이다. 자신의 브랜드를 잘 구축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매한 사람들의 피드백, 경험에 따라 본인의 브랜드 서비스를 점차 개선해 나가는 것은 브랜드를 잘 구축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단어 중 ‘그로스해킹’이라는 단어가 있다. 그로스해킹은 성장을 뜻하는 그로스(growth)와 해킹(hacking)의 합성어로 상품 또는 서비스와 관련된 실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각 파트별로 반영해서 꾸준히 성장하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브랜드마케팅회사 퍼스트클래스 윤소연 대표는 “그동안 기업들은 '브랜딩' 또는 '바이럴' 등의 마케팅을 추구했다면 요즘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과 고객 니즈 파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라며 “그로스 해킹 기법을 통한 전략은 브랜드가 런칭 한 후 자리를 잡아가고 성장하기 위한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브랜드마케팅회사 퍼스트클래스는 작은 1인 기업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업무를 진행하며 기업의 브랜드 확립, 홍보전략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마케팅 전문업체로 특화된 직원들이 각 분야별로 팀을 구성하여 광고주에 응대하는 맞춤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회사이다.

윤대표는 “대표적인 그로스해킹으로 성공한 사례는 트위터, 페이스북, 요기요와 드롭박스 등이 있다.” 라며 “컨설팅을 기반으로 그로스 해킹 기법을 같이 적용하여 브랜드마케팅과 함께 실질적으로 광고주의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매출을 상승시킴으로써 광고주와 동반성장하고 싶다” 라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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