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4번째)와 직원들이 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해 이상철 사단장(첫줄 왼쪽에서 3번째)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위문품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나기 위한 수박 500여 통과 컵라면 220박스 등을 전달했다.

지준섭 부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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