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오는 28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사업설명회는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 매장에서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셀렉토커피는 해당 사업설명회에서 2019년 카페창업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및 전망, 상권분석, 매출 노하우 등 카페창업 성공 포인트의 요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로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공략해 온 만큼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한 셀렉토커피만의 차별화된 성공창업 전략 관련 정보도 전달한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1:1 개별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욱더 빠르고 정확한 가맹점 관리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5G 가맹 시스템’ 관련 자세한 추가 설명도 이어진다. 해당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 가맹점 A/S 제공, 점주 교육 등 확실한 운영 관리를 포함한 내용으로 최근 체계화했으며, 모든 점주를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적용 중이다.

더불어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신규 계약을 맺는 예비 점주는 셀렉토커피가 현재 진행 중인 창업 혜택과 함께 별도로 5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대전, 광주, 여수, 부산 등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분들을 만나왔다”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부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방에서도 양질의 카페 창업 정보를 얻을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셀렉토커피가 진행하는 역세권 또는 대학가 대상 특별 창업 프로모션에도 함께 주목할 만하다. 대학가, 역세권 자가 점포 소유자 대상 신규 창업 시 인테리어 무상 지원과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포함한 창업 비용 1,300만 원 면제 혜택,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대학가는 지방 19개 대학도 포함하고 있어 지방 예비 점주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역세권 또는 대학가 프로모션 및 부산 창업설명회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엠트리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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