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6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여곡성'을 편성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여곡성'은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1986년작 동명의 영화의 리메이크했다.

“들은 것을 말하지 말고, 본 것은 기억하지 말라”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죽음이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 살고 싶다면, 귀를 막아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곡성'은 전국 누적관객수 6만 7,3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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