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갤럭시노트20, 더 생생하고 강력해졌다

최문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6 00:43: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 ] 갤럭시노트20가 더 강력해졌다.

 

삼성전자가 5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1갤럭시언팩 2020’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20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갖췄다.

 

갤럭시노트20는 완벽한 필기감과 함께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S펜과 삼성 노트(Samsung Notes),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지원, 최대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통신)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등 강력한 성능으로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엑스박스 게임·프로 동영상 모드로 여가 생활 즐거움 극대화

 

갤럭시노트20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지원하고, 특별한 장비 없이도 전문가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화됐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게이밍 분야로 확대해 엑스박스의 PC와 콘솔 게임을 클라우드를 통해 갤럭시노트20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인크래프트 던전, 포르자 호라이즌4 100여 개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MS와 엑스박스 게임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MS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2개국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을 오는 915일 시작할 예정이다. 일부 갤럭시노트20 구매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영화 같은 동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4K·FHD에 이어 8K화질에서도 영화와 동일한 21:9 비율로 초당 24프레임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노출·포커스·화이트밸러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동영상 모드를 이용해 FHD 화질로 최대 초당 120 프레임으로 촬영한 후, 재생 속도를 4분의 1에서 2배로 조정한 편집도 가능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다.

 

특히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촬영 장면에 따라 줌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줌 인하는 속도를 천천히 조정하거나 줌 아웃 속도를 더욱 빠르게 조정해 영상에 극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시 마이크 방향 설정도 가능한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블루투스 헤드셋을 핀 마이크처럼 사용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선명한 오디오를 녹음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선명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800만 화소, 갤럭시 노트206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돼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부분 캡처 후 확대를 해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또한 광학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 기능을 결합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는 각각 최대 50배와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을 지원한다.

 

완벽한 필기감의 'S

 

'갤럭시 노트20'는 실제 펜처럼 진화한 스마트 'S'과 문서 작업이 편리해진 '삼성 노트',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과의 더욱 폭 넓은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갤럭시노트20의 스마트 'S'은 역대 S펜 중 가장 획기적으로 발전해 반응 속도가 거의 실제 펜과 비슷한 수준으로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S펜의 반응 속도는 전작 대비 80% 빨라졌다.

 

갤럭시노트20에는 스마트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Air actions)' 기능이 확대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어떤 화면을 보고 있더라도 스마트폰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가령 어떤 앱을 사용하든지 상관없이 'S'의 버튼을 누른 채 왼쪽 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지그재그로 그리면 캡처 후 쓰기를 할 수 있다. 'S'의 다양한 움직임을 인식해 제어하고자 하는 명령은 사용자가 변경도 가능하다.

 

스마트한 문서 작업이 가능한 '삼성 노트'도 기존보다 더 손쉽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 단계 진화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에서 삼성 노트를 열고 문서를 편집하면, 같은 삼성 계정으로 등록된 모든 기기에서 삼성 노트가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된다.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갤럭시 노트20에 메모했다면 태블릿이나 PC에서 그대로 이어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필기와 동시에 음성을 녹음할 수 있고, 이후 해당 부분 필기를 선택하면 녹음된 음성을 재생할 수 있다. 강의나 회의 내용을 메모할 때, 중요한 내용을 음성 파일로 노트에 추가하고, 이후 다시 필기를 보며 음성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 PDF 파일을 불러와 S펜으로 파일 위에 바로 메모도 가능하며, 삼성 노트에서 작성한 노트를 기존 PDF, 워드파일 등에 이어 파워포인트(PPT) 파일로도 내보낼 수 있다. S펜으로 쓴 필기가 기울어졌을 때,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아울러 윈도우 10 기반 PC와의 연결성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PC에서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에 스마트폰의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를 만들 수 있으며, 연내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 사용하는 멀티 태스킹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 노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아웃룩, 리마인더와 해야할 일(To do) 등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노트나 리마인더를 PC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만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상의 모바일 사용성 제공은 기본

 

무엇보다 갤럭시 노트 특유의 강력한 성능은 한 단계 진화됐다. 갤럭시노트20는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초고속·초저지연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빠른 데이터 속도와 짧은 대기시간, 안정적인 서비스로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6(Wi-Fi 6)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최초로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확대했다.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각각 4300mAh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이면 50% 이상 충전할 수 있다.

 

또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UWB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기능을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탑재해 여러 개의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직관적인 파일 공유 경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향후 UWB 기술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사물을 정확하게 찾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디지털 열쇠로 이용해 건물이나 현관 문 등을 여는 등으로 활용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0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7일부터 갤럭시노트20 5G,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2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노트20 5G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페셜경제 최문정 기자 muun09@speconomy.com 

[저작권자ⓒ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문정 기자
  • 최문정 / 산업부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스페셜경제 기자 최문정입니다. 항상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페셜 기획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