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신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해 방송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했다.

특히 신예지는 더 물오른 미모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신예지는 “기상캐스터였는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E스포츠 게임단 감독이자 게임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맡은 팀이 3개 다 아시아에서 1등을 했다. 코칭은 안 하고 선수를 잘 뽑아서 운이 좋았다”라며 “감독이 되고 수입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해 다른 프리 아나운서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예지는 올해 나이 32세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부터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가 2017년 프리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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