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29일 수도권 표몰이에 나선다.

서울과 경기가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서인데,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은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했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고려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에서 자당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펼친다. 그는 이어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으로 이동해 표몰이에 나선다.

한동훈 위원장은 정오에 경기 의왕 부곡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그는 안양 삼덕공원, 산본 로데오거리, 안산 선부광장, 화성 향남 로데오거리, 평택 송탄시장 등을 각각 찾아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저녁에 경기 오산 죽마마을과 수원점에 있는 대형마트를 각각 찾아 유권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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